금속은 표면 마감처리방식에 따라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내구성이 아주 우수하기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무양으로 제작이 가능하기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 것입니다.”
[출처] 오미라 ㈜라은(라은금속디자인) 대표 - "'라은금속디자인'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작성자 월간인물

‘노력의 힘’ 토대로 더욱 발전하는 (주)라은이 되겠습니다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부유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인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불철주야 일에 매진했죠. 때론 주변에서
미련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그때의 노력이 제게는 아주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오미라 대표는 스스로도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에 중독이 되었다고 여길 만큼 일에 매달린 시절이었다며 현재의 (주)라은이
있기까지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실제로 대학 졸업 후 10여 년간은 지인들과 모임도 배제하고, 어린 자녀들을 사무실에서 돌볼
정도로 일에 매진해온 그다. 오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그 과정 속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는 응원을 전했다. 더불어 남들과 똑같은 시간의
노력은 의미가 없으며,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금속디자인의 매력에 빠져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제품들을 선보이고, 이제는 직원 15명의 기업으로 (주)라은을 성장시킨 오 대표는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무엇보다 직원들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디자인과 제작, 납품까지 혼자서 할 정도로 맨주먹으로 뛰어들었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동안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하다보니 어느덧 15명의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현재의 (주)라은을 통해 노력한 만큼
이뤄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 내다봤다. 오 대표는
직원이 있어야 회사가 존재하고, 회사가 안정적이어야 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의 삶이 안정적일 수 있는 만큼 서로 노력하며 상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오 대표는 옅은 지식을 경계하며 하나를 알더라도 완벽하게 알고자 노력하고, 늘 손에서 노트를 놓지 않을
정도로 항상 메모하며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롤모델은 스스로가 상상하는 자기자신이라며, 스스로를 믿고,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오미라 ㈜라은(라은금속디자인) 대표 - "'라은금속디자인'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작성자 월간인물

“저보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음을 알기에 사업을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늘 ‘지금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일해왔습니다.
기술은 무궁무진하고 배움은 끝이 없는 만큼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주)라은을 기대해주세요..”